[2022학년도 대입 개편 및 혁신방향] 1. 수능위주 비율 30% 이상 권고. - 학생부교과 30% 이상 대학은 자율 2. 수시 수능 최저학력 활용 기준은 자율 3. 수능 국어 - 독서, 문학은 공통 - 화법과 작문, 언어와 매체 중 택1. 4. 수능 수학 - 수1, 수2는 공통 - 확통, 미적, 기하 중 택1. 5. 수능 탐구 - 사회9, 과학8 총 17과목중 2개 자유선택. 6. 수능 절대평가 과목 - 영어, 한국사, 제2외국어, 한문 7. 수능 EBS연계율 - 50%로. 8. 학생부 개선안 - 수상경력 1학기당 1개로 제한 - 자율동아리 : 학년당 1개만 허용. - 소논문 기재 금지. 9. 교사추천서 폐지, 자소서 분량 축소. 10. 수시 적성고사 폐지, 논술 전형 단계적 폐지, 구술면접 축소. 11. 2019년부터 내신성취평가제(절대평가)실시.
이상의 발표로 볼 때, 주목할 점은 정시가 30%로 확대 되고, 내신절대평가가 실시된다는 사실과 수능에서 문이과 구분은 없으나, 선택학과에 맞추어 과목을 응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. 이에 따라 자사고, 특목고로의 지원자가 늘어날 것입니다. 또 학생부(생기부)의 교내대회, 자율동아리가 제한되므로 전공적합성, 학업역량을 나타낼 수 있는 것으로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합니다. 그리고 자소서, 추천서, 적성고사, 구술면접, 논술 등의 수시 영향력이 축소되므로 대신 수시 지원자의 전략적인 학생부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.
따라서 현 중3은 1. 적성을 찾아 진로를 확정한다. 2. 수시형(내신, 비교과활동형)이냐, 정시형(수능형)이냐를 미리 정한다. 3. 위 1에 따라 학생부활동을 관리하고 선택과목을 정한다. 4. 위 2에 따라 고교를 결정한다. - 비교과 관리가 잘 되거나 정시 수능 지도가 우수한 일반고, 특목/자사고로 선택한다.
- 평범한 일반고의 대입경쟁력은 뒤쳐질 것임. |